JC정철은 이번 KT와의 제휴로 앱 공동 개발은 물론 전국 4만2000여 곳이 넘는 KT의 올레 와이파이존을 통해 주요 장소에서 무선인터넷을 즐길 수 있어 보다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 앱은 애플의 iOS와 구글의 안드로이드용이 동시에 출시되며, 영어교육전문방송 정철영어TV에서 제공되는 동영상 및 학습콘텐츠를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을 비롯해 아이패드, K패드 등 태블릿PC까지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 '영포생 살리기' 강의를 비롯해 매월 업데이트되는 200여 편의 동영상 강좌를 주문형비디오(VOD) 형태로 볼 수 있으며, 업계 최초로 동영상 학습에 맞는 교재형 콘텐츠를 제공해 사용자가 멀티뷰어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강의에 필요한 교재형 콘텐츠는 무료로 제공되며, 영어표현 학습 팁(Tip)과 정철영어TV의 실시간 방송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강의 레벨을 선택해 나에게 맞는 강의를 찾을 수 있고, 학습의지를 고취시킬 수 있도록 수강이력 조회, 추천강의 등 다양한 학습관리기능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유아와 초등생 자녀를 위한 'JC정철키즈' 앱도 출시돼 현재 방영중인 'TV영어유치원'을 비롯한 인기 애니메이션 및 초등 영문법, 어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