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8일 '원금+1.5%'를 보장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의 특별판매와 함께 핸드 크림(가입자 전원), 아이패드(5대)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ELS 2000호와 최고 수익률 90%를 추구하는 ELS 2001호 등 ELS 6종이다. 오는 21일까지 판매한다. 특판 ELS는 '원금 보장형' 1개, '원금 부분보장형' 1개, '원금비보장형' 4개로, 코스피200·홍콩항셍지수, 기업은행·두산인프라코어, 기아차·현대미포조선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ELS 2000호 발매 기념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총 5주 동안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신한금융투자 ELS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핸드&풋 크림'이 증정되며, 추첨을 통해 당첨된 5명에게는 '아이패드'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