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교보우리아이보장보험’ 출시

2011-01-1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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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명찬 기자) 교보생명은 18일 엄마와 아이를 모두 보장하는 ‘교보우리아이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태아는 물론 산모까지 보장해주는 상품으로 신생아의 뇌성마비, 심장이상 등 중대한 질환을 보장한다.
또 산모가 분만합병증, 유산 등으로 수술하거나 출산 후 임신을 원인으로 산모가 사망해도 보장받을 수 있다.

임신 즉시(0세) 부터 1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20년 또는 30세 까지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출산연령이 높아지면서 유산이나 임신 및 출산관련 질환이 늘고 있다”며 “산모와 신생아가 위험노출에 함께 대비할 수 있도록 이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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