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명찬 기자) 교보생명은 18일 엄마와 아이를 모두 보장하는 ‘교보우리아이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태아는 물론 산모까지 보장해주는 상품으로 신생아의 뇌성마비, 심장이상 등 중대한 질환을 보장한다.
임신 즉시(0세) 부터 1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20년 또는 30세 까지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출산연령이 높아지면서 유산이나 임신 및 출산관련 질환이 늘고 있다”며 “산모와 신생아가 위험노출에 함께 대비할 수 있도록 이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