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17일 오전 10시 서울 백범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전기분야 협회·협력사와 공단 임·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2011년도 전기분야 신년 하례식'을 가졌다.
공단은 이날 행사에서 경부고속철도 2단계(오송역, 김천구미역, 동대구~부산) 및 일반․광역철도의 2010년 5대 개통사업 추진성과 및 2011년도 주요 사업계획 등 전기분야 성과와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공정사회 구현 및 동반성장 지속 추진을 다짐했다.
조현용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2011년은 전기철도가 '철도르네상스시대'에 철도강국으로 발돋움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공단·협회·협력사가 혼연일체가 되어 일하자"고 당부했다.
▲조현용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17일 서울 백범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전기분야 협력사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전기분야 신년 하례식'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