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17일 여수산업단지의 정전 사고로 GS칼텍스의 일부 정유시설이 가동 중단됐다.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부터 약 20분 동안 정전 사고가 발생해 GS칼텍스의 제1공장이 가동을 멈췄다. 이후 산업단지의 전력은 복구됐지만 공장은 오늘 하루 동안 재가동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