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중앙회, ‘사랑의 떡국’ 나눔 운동 실시

2011-01-17 17:1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연일 계속되는 한파와 물가고까지 겹친 요즘 소외계층을 찾아가 희망과 용기를 주는 ‘새마을 나눔의 장’이 펼쳐진다.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이재창)는 오는 18일부터 노숙인 및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공동체를 위한 사랑의 떡국 나누기와 옷을 전달하는 나눔 운동을 전국 시도 새마을단체별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서울, 인천,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 시도 새마을회에서는 18일부터 28일까지 노숙인 쉼터와 역, 시민운동장에서 중식으로 노숙인들에게 떡국을 제공하고 그동안 새마을회원들이 모은 겨울 난방용 헌 옷 2000여 점을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시 새마을회의 경우, 18일 정오부터 한시간 동안 영등포구에 위치한 노숙인 쉼터 ‘광야홈리스센터’에서 노숙인들에게 의류 500점을 전달하고 떡국을 나눠줄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