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전시 첫날인 17일 기아차 임직원 및 사전계약 고객,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이언트 모닝 제막식을 열고,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전시 기간은 내달 16일까지로, 이 차량을 배경으로 기념촬영한 후 모닝 소셜미디어 사이트(http://morningsns.kia.co.kr)에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현장에서는 이 사진을 전자카드로 제작, 전자 포토카드로 전송해 준다. 매주 금~토요일에는 타로점을 보는 ‘자이언트 모닝 굿 럭 이벤트’도 펼쳐진다.
기아차 관계자는 “고객에 ‘세상에서 가장 큰 경차’를 체험하는 즐거움을 주기 위해 자이언트 모닝을 전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형 모닝은 신형 1.0ℓ 카파 엔진을 장착, 동급 최고 성능 및 경제성을 자랑한다. 6개의 에어백 및 차체자세제어장치(VSM), 경사로 밀림방지, 7인치 DMB 내비게이션 등 고급 사양도 갖췄다.
(사진= 기아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