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젊은 최고경영자(CEO)를 연기,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등 각종 유행어를 양산하는 등 화제를 불러모았던 탤런트 현빈 씨가 현대차의 준대형 세단 그랜저의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현빈 씨는 네티즌 투표에서 총 1만209표 중 2011표를 획득, 그랜저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사진은 17일 현대차 서울 계동 사옥에서 열린 차량 전달식에서 현빈이 차량에 탑승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 현대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