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예스24가 안드로이드용 전자책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 ‘YES24 eBook’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예스24는 PC와 안드로이드 계열 단말기(스마트폰, 갤럭시탭, 아이덴티티탭), 아이폰 등 주요 스마트폰과 태플릿 PC에서 전자책 구매와 읽기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예스24는 지난해 12월 아이폰 전용 전차책 어플을 출시해 아이폰 앱스토어 도서 카테고리 무료인기항목에서 인터넷 서점 전자책 앱 중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디지털사업본부 김병희 선임팀장은 “아이폰 전용 전자책 어플이 선풍적인 인기를 모음에 따라 안드로이드용 어플 출시도 진행했다”며 “전자책 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는 올해 더 많은 전자책 컨텐츠를 더 저렴하게 보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스24는 이번 안드로이드용 전자책 어플 출시를 기념해 오는 2월 10일까지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전자책 반값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