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신입 아나 3인방, 화려한 스펙에 '눈길'

2011-01-17 13:26
  • 글자크기 설정

SBS 신입 아나 3인방, 화려한 스펙에 '눈길'

 

SBS 신입 아나운서 3인방의 스펙이 주목 받고 있다. 세 사람은 뛰어난 외모와 다양한 경력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토익 5회, 토익스피킹 4회 만점 등 뛰어난 영어 실력으로 EBS에서 영어 강의를 진행하기도 한 김주우 아나운서는 태권도 공인 4단과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다국적 밴드를 결성하기도 하는 등 다방면에서 주체할 수없는 끼를 가지고 있다.

김주우 아나운서는 "일부러 스펙을 쌓으려고 한 것은 아니지만 어릴 때부터 호기심이 많아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다"며 "다양한 경험이 인생 목표인 아나운서가 되는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슈퍼모델 출신으로 화제가 된 유혜영 아나운서는 잡지 모델, 연예뉴스 MC 등 다양한 방송 경력을 자랑한다. 슈퍼모델답게 무대 위 자신감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유헤영 아나운서는 "대형공연의 MC 등 예능분야에서 활약하고 싶다"는 장래 희망을 공개했다.

스포츠 전문 케이블 채널에서 재치있는 인터뷰와 귀여운 외모로 사랑받은 김민지 아나운서는 SBS에서 아나운서로 새출발하게 됐다. 선화예고를 거쳐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김민지 아나운서는 타고난 예술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방송에 적응하는 능력이 남다르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방송을 통해 힘들게 사는 사람들부터 사회 저명인사까지 두루 접하고 그들의 삶을 전하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신입 아나운서 3인방은 밝고 톡톡튀는 성격으로 아나운서실 선배들의 사랑을 한 몸에 독차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