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지현 기자) 모두투어가 지난해 4분기 실적 예상치 달성 소식에 강세다.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모두투어는 오전 10시 현재 전날대비 2.46% 오른 4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현대증권은 이날 모두투어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충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85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익희 연구원은 “모두투어의 2010년 영업수익이 전년 대비 78% 증가했다”며 “전반적으로 실적 호전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