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지난 14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1기 하이서포터즈'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하이서포터즈는 지난해 11월 서울과 경기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해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28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됐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서포터즈 전원에게 수료증을 지급했다. 우수활동자(팀부문 우수자 3개팀, 개인부문 우수자 3명)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또한 이들에게는 향후 하이투자증권으로의 입사지원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서태환 대표이사는 2개월간의 서포터즈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그동안의 활동 경험이 향후 학업과 사회생활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하이서포터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블로그 (http;//blog.naver.com/hi_hiclass)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