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밝혔던 성화탑이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 냐오차오(鳥巢) 북동쪽 성화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이 성화탑은 높이 31미터로 베이징 올림픽 공원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를 전망이다. [베이징(중국)=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