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튀니지 거리에 탱크까지 활보 국민의 퇴진 압박 속에 지네 엘 아비디네 벤 알리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로 달아나는 등 국가적 혼란이 빚어진 튀니지 튀니스에서 15일 탱크 한 대가 배치돼 있다. 부패와 높은 물가, 고실업률에 시달려온 튀니지 시민은 지난해 12월부터 한 달 동안 반정부 시위를 벌였고, 이 과정에서 60여 명이 경찰의 강경 진압에 희생된 것으로 알려졌다./연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