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는 지난 14일 안양 사옥에서 ‘2010년 우리농 우수명예기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한 해 동안 농어업·농어촌의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고, 다양한 제공형태로 도시민과 농어업인의 정보교류를 이끌어 온 우수 명예기자들의 농어업·농어촌 정보화 촉진에 공로한 바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순은 정보센터 사장은 “우수명예기자가 우리 농업·농촌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며 “앞으로도 정보센터는 도시민과 농어업인이 소통, 교류할 수 있도록 명예기자들의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