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스키장 폐장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리프트권·렌탈·셔틀버스·강습요금 등 각종 서비스 이용요금에 대한 할인혜택이 최대 50%까지 제공된다.
특히 경남BC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한 리프권에 대해서는 '스키상해 및 안심귀가 보험서비스(최고 1000만원 보장)'가 결제시점부터 48시간 동안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제휴 스키장은 비발디파크·용평리조트·휘닉스파크·하이원리조트·현대 성우리조트·오크밸리·엘리시안 강촌·오투리조트·알펜시아·양지 파인리조트·베어스타운·사조리조트·에덴밸리리조트 등이다.
하충수 경남은행 카드사업부장은 "전국 주요 스키장에서 경남BC카드를 사용할 경우 상당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스키 및 스노우보드 마니아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