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 올해 日성장률 1.8%

2011-01-13 16:5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세계은행은 13일 '글로벌 경제전방' 보고서를 통해 2011년 일본 경제 성장률을 1.8%로 전망했다.

이같은 수치는 2010년 전망치 4.4%보다 크게 둔화된 것이다

또 2012년 일본의 경제 성장률은 2.0%로 올해보다 소폭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완만한 성장에 머무를 것"이라고 관측했다.

한편 올해 글로벌 경제 성장률을 지난해 전망치 3.6%에서 3.3%로 하향조정했다.

중국의 경제 성장률도 작년 10%에서 8.7%로 둔화될 것으로 예측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