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세계은행은 13일 '글로벌 경제전방' 보고서를 통해 2011년 일본 경제 성장률을 1.8%로 전망했다.이같은 수치는 2010년 전망치 4.4%보다 크게 둔화된 것이다또 2012년 일본의 경제 성장률은 2.0%로 올해보다 소폭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완만한 성장에 머무를 것"이라고 관측했다. 한편 올해 글로벌 경제 성장률을 지난해 전망치 3.6%에서 3.3%로 하향조정했다.중국의 경제 성장률도 작년 10%에서 8.7%로 둔화될 것으로 예측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