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13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CEO포럼’을 열고 지난해 매출 32조5820억원, 영업익 5조470억원, 순이익 4조20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익, 순이익이 전년비 각각 20.9%, 60.3%, 32.5% 증가했다.
조강생산 및 판매도 늘었다. 전년대비 14.2% 늘어난 3370만t을 생산한 가운데, 3150만t(10.6% 증가)을 판매했다.
해외 법인을 포함한 글로벌 기준으로는 매출 60조5210억원, 영업익 5조6743억원, 순이익 4조163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