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은 오는 18일 서울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B홀에서 ‘2011 제1차 STEPI 중국전략세미나 - 차이완 시대와 중국 파워 업그레이드’를 개최한다.
김석준 STEPI 원장은 "이번 행사는 금융위기 이후 G2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의 한국에 대한 정치적, 경제적, 기술적 측면의 영향력 증대 및 신(新)중화경제권의 부활을 기치로 새로운 지역전략과 근본적인 글로벌 기술분업구조 변화를 야기하고 있는 중국 변수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우리의 대응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