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박한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키로 13일 결정했다. 법사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이 합의한 뒤 인사청문회 증인으로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김영무 대표로 채택했다. 박 후보자는 최근까지 이 회사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법사위는 인사청문회가 끝나는대로 27일 오후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