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농심은 오는 26일까지 '제15기 주부모니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자녀가 있는 만 27~49세 전업 주부로,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해야 한다. 주부모니터 요원으로 선발되면 오는 10월까지 농심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평가, 아이디어 수집, 시장조사 등 각종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농심은 모니터 활동 기간동안 소정의 활동비와 농심 제품을 지원한다. 접수는 농심 홈페이지(www.nongshim.com)를 통해 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내달 22일 개별 통지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