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JYJ, 깊어지는 감정의 골

2011-01-13 08:24
  • 글자크기 설정

동방신기·JYJ, 깊어지는 감정의 골

2인조 동방신기와 3인조 JYJ.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동방신기가 2인조(유노윤호, 최강창민)과 JYJ (재중,유천, 준수)로 나뉘어 활동함에 따라 이들의 갈등도 부각되는 양상이다.

재중, 유천, 준수가 2009년 7월 소속사인 SM엔터테이먼트(SM)와 벌인 전속계약 분쟁에 따라 독자 노선을 걷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들이 동방신기와 JYJ 두 팀이 비슷한 시기에 활동을 시작하면서 노래로 서로 비방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되며 양측은 트위터 등에서 설전을 벌여 그들간의 논란은 인터넷 상에서 연일 이슈가 되고 있다.

또한 "법적 분쟁 있는 출연자는 출연자제"라는 방송사의 원칙론에 따라 동방신기와는 달리 JYJ는 방송 출연을 못하고 있어 당분간 그들의 대립은 당분간 계속 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