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홍삼정타브렛 출시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한국인삼공사 정관장은 홍삼농축액 분말을 태블릿(정제) 형태로 만든 '홍삼정 타브렛'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태블릿 형태로 포장돼 있어 복용하기 쉽고 휴대하기도 간편하다.

김준호 한국인삼공사 상품기획팀장은 "면역력 증진은 물론 피로회복과 기억력 개선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 30~40대를 중심으로 신규 고객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유명 백화점과 정관장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박스(240정, 60일 복용분)에 16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