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1일부터 13일까지 최대 연 23.4%까지 수익이 가능한 주가연계증권(ELS) 6종과 연 12.0% 수익이 가능한 원금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 1종 등을 총 800억 원 규모로 판매한다.
이번 ELS 6종은 각각 코스피200, 코스피200·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코스피200·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한국전력·삼성전기, 대한생명·현대증권, LG디스플레이·효성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는 1년에서 3년이다. DLS 1종은 서부텍사스산원유(WTI)선물 및 원당 선물 최근월물 가격과 연계되는 만기 3년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