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인들은 근 5명 중 1명꼴로 몸에 문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헤럴드-디지폴은 최근 750명의 뉴질랜드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자의 18.2%가 문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문신을 한 비율이 조금 더 높았다고 11일 밝혔다.
헤럴드-디지폴은 문신을 한 사람들 가운데 9.6%만이 문신을 한 것에 대해 후회한다고 밝혀 문신을 한 것에 대해 후회하는 사람들이 그다지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문신을 한 것에 대해 후회는 비율은 남자들이 12.3%인데 반해 여자들은 7%로 더 낮은 편이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