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한신정평가는 7일 웅진케미칼의 단기신용등급을 A3에서 A3+로 상향한다고 발표했다.
한신정평가는 이번 평가에 대해 섬유부문의 사업역량 개선 및 비섬유부문의 성장성 강화에 따른 수익창출력 제고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한신정평가가 고려한 요소는 △폴리에스터산업 내 양호한 시장지위 △주력사업의 수급개선 △고부가가치제품 비중 확대에 따른 수익력 제고 △원재료 가격변동에 민감한 수익구조 △필터 및 소재부문의 성장세 △신규사업 추진에 따른 중기적 자금소요 및 수익기반 강화 전망 △웅진그룹 편입 후 제고된 사업 및 재무안정성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