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FPR 3D' 올해 CES 빛낸 최고 제품 선정

2011-01-07 14:2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LG디스플레이는 ‘필름패턴 편광안경 방식(FPR. Flim-type Patterned Retarder)’3D패널이 미국의 NBC로부터 올해 CES를 빛낸 최고 제품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NBC 투데이 쇼는 CES에 전시한 제품 가운데 ‘2011년 최고의 제품(Hottest Gadget of 2011)’을 선정하는 코너에서 LG디스플레이의 FPR 3D를 약 1분간 소개했다.

NBC 투데이 쇼 폴 호크만 기술담당 기자는 “2010년에 3D가 등장했지만 비싸고 무겁고 인체에 해로운 안경 때문에 대중화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LG디스플레이가 이런 문제를 모두 해결한 새로운 기술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CES 전시회 기간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 소재 벨라지오(Bellagio) 호텔에 고객 전용 특별 부스를 마련해 전세계 주요 TV 및 정보기술(IT)업체들을 대상으로 FPR 3D와 IT 제품에 대한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