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 투데이 쇼는 CES에 전시한 제품 가운데 ‘2011년 최고의 제품(Hottest Gadget of 2011)’을 선정하는 코너에서 LG디스플레이의 FPR 3D를 약 1분간 소개했다.
NBC 투데이 쇼 폴 호크만 기술담당 기자는 “2010년에 3D가 등장했지만 비싸고 무겁고 인체에 해로운 안경 때문에 대중화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LG디스플레이가 이런 문제를 모두 해결한 새로운 기술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CES 전시회 기간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 소재 벨라지오(Bellagio) 호텔에 고객 전용 특별 부스를 마련해 전세계 주요 TV 및 정보기술(IT)업체들을 대상으로 FPR 3D와 IT 제품에 대한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