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가영 기자)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사의 컴퓨터 운영체계(OS) '윈도’의 차세대판을 휴대전화기에서도 쓸 수 있도록 개발 중이라고 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MS는 이 과제를 놓고 인텔 및 AMD와 협력해 왔다.차세대판 윈도 구축에는 미국 액상처리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 미국 휴대전화용 반도체 기업인 쿠알콤, 텍사스인스트루먼츠도 참여한다. 지금까지 MS는 윈도를 컴퓨터용 소프트로만 개발해 왔으며 휴대전화용 OS는 별도로 만들어 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