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발목에 이어 물혹까지 '무한도전' 2주 하차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힙합듀오 리쌍의 멤버 길(34)이 성대 물혹을 제거 하는 수술을 받았다. 소속사측은 5일 "길이 지난 1일 서울 강북의 한 병원에서 입원해 2일 성대 물혹 제거 수술을 받았다"며 "수술이 성공적이여서 5일 퇴원해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길은 지난해 연말 청계산 등산 중 오른 발목 금이 가는 부상을 당했으며 촬영이 쉬는 이번 기회에 성대 수술을 받기로 결심했다고 전해졌다.소속사 측은 "수술후 약 2주간 휴식이 필요하다며 MBC'무한도전' 등 예정된 방송 스케줄에 부득이하게 참여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