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금잔디' 진짜 재벌하고 결혼했네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대만판 F4에서 극중 금잔디 역할을 맡은 서희원(34, 쉬시위안)이 신혼여행을 떠났다고 한다.중일 연예전문 블로그인 Press1에 따르면 서희원은 재벌 2세인 왕소비(29, 왕새오페이)와 만나 20일만에 초고속 약속식에 이어 49일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한다. 그녀는 지난 12월 29일 신혼여생을 떠났으며 한손에는 1300여만원에 달하는 명품 가방을 한번에는 9억원이 넘는 다이아몬드 결혼반지를 끼고 있었다고 전했다.언론에 따르면 두 사람의 신혼여행은 싱가포르며 정신 결혼실은 오는 3월 20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