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류즈쥔(劉志軍) 중국 철도부 부장은 오는 6월 중순 징후(京沪)고속철도가 개통될 것이라고 밝혔다. 베이징에서 상하이를 연결하는 징후고속철도는 총 길이 1,318 km로 현재 전 구간에서 부설작업이 완료되었다. 징후 고속철이 개통되면 앞으로 베이징~상하이를 4시간 안에 주파할 수 있게 된다. [베이징=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