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 365 목돈마련 프로젝트’는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씨티은행의 대표적인 신년 이벤트로, 새해를 맞아 목돈마련을 계획한 고객들의 결심이 유지되도록 은행이 도움을 주는 프로젝트다.
다음 달 28일까지 행사 기간 중 씨티은행의 적금 및 적립식펀드에 가입한 후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를 등록한 고객은 4월, 8월, 11월 등 연중 3번에 걸쳐 저축을 응원하는 문자메시지를 받게 된다.
매달 꾸준히 입금한 고객에게는 1300명을 추첨해 5월과 9월에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연말까지 매월 빠짐없이 불입한 고객 중 추첨으로 선정된 56명에게는 여행상품권과 아이패드, 명품 핸드백은 물론 고급가구와 의류 등을 전달해 작심365 달성을 축하해 줄 계획이다.
전희수 한국씨티은행 마케팅부행장은 “새해가 될 때마다 불필요한 소비를 줄여 목돈을 마련할 계획을 세우지만 연말까지 그 결심을 지키기가 쉽지 않다“면서 ”씨티은행이 저축과정 내내 응원하고 축하해 주면서 고객들이 소원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줄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씨티은행은 행사 기간 중 3년만기 적금 최고 연4.5%, 2년만기 최고 연4.0%, 1년만기 최고 연3.5%의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