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목돈 마련, 한국씨티은행이 돕는다

2011-01-0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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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이 달 5일부터 고객들의 목돈마련을 도와주는 ‘2011 작심 365 목돈마련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작심 365 목돈마련 프로젝트’는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씨티은행의 대표적인 신년 이벤트로, 새해를 맞아 목돈마련을 계획한 고객들의 결심이 유지되도록 은행이 도움을 주는 프로젝트다.
 
다음 달 28일까지 행사 기간 중 씨티은행의 적금 및 적립식펀드에 가입한 후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를 등록한 고객은 4월, 8월, 11월 등 연중 3번에 걸쳐 저축을 응원하는 문자메시지를 받게 된다.
 
매달 꾸준히 입금한 고객에게는 1300명을 추첨해 5월과 9월에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연말까지 매월 빠짐없이 불입한 고객 중 추첨으로 선정된 56명에게는 여행상품권과 아이패드, 명품 핸드백은 물론 고급가구와 의류 등을 전달해 작심365 달성을 축하해 줄 계획이다.
 
전희수 한국씨티은행 마케팅부행장은 “새해가 될 때마다 불필요한 소비를 줄여 목돈을 마련할 계획을 세우지만 연말까지 그 결심을 지키기가 쉽지 않다“면서 ”씨티은행이 저축과정 내내 응원하고 축하해 주면서 고객들이 소원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줄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씨티은행은 행사 기간 중 3년만기 적금 최고 연4.5%, 2년만기 최고 연4.0%, 1년만기 최고 연3.5%의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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