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동아대는 4일 중국 산둥성의 산둥대와 복수학위 협정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정에 따르면 각 대학에서 2년씩 수학하면 양대 대학의 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게 됐다. 동아대는 또 중국 상하이의 동화대, 우한의 화중농업대와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하기로 했다. 동아대는 현재 20개국, 128개 대학과 학술교류 중이며 미국 일리노이공대, 중국 동북사범대, 아일랜드 IT칼로우와 복수학위 협정을 체결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