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김기신 의장은“6대 의회는 시민과의 소통을 가장 우선시하며 그동안 의정활동의 중심이 됐던 의사당에서의 정치를 탈피하고 현장정치 구현을 위해 의원들이 직접 발로 뛰고 시민들의 의견을 받들어 시 정부에 대안을 제시했다”고 스스로 평했다.
아울러“2011년에는‘모든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모토로 인천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펼치는 한해를 마련하겠다.”며“시민의 뜻을 잘 대변하기 위해 작은 목소리까지 귀담아 듣고 소통의 모습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