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보, ‘LIG 100세 행복플러스보험’ 출시

2011-01-0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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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명찬 기자) LIG손해보험은 4일 실손의료비와 입원일당은 물론 각종 성인병 진단비와 수술비를 100세까지 보장하는 ‘LIG 100세 행복플러스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의 실손의료비와 입원일당만을 100세까지 보장하는 상품들과 달리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의 3대 질병에 대한 진단비는 물론 각종 질병 수술비를 최장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암, 뇌졸중, 뇌출혈 시 최대 3000만원, 급성심근경색 최대 2000만원의 진단비를 보장한다.

또 암을 비롯 흔히 발생하는 16가지 질병 수술에 대해서도 최대 100만원까지 수술비를 보장한다.

출생후 바로 가입시 상품변경이나 중도전환 없이 각종 상해와 질병관련 보장을 100세까지 이어갈 수 있다.

배우자는 물론 자녀, 부모, 형제자매 포함 최대 5명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피보험자가 2명 이상일 경우 1%, 3인 이상일 경우 2%의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강복 LIG손해보험 장기상품팀장은 “평균 수명 연장으로 노후 위험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져 100세 만기 보험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 역시 높아지고 있다”며 “LIG 100세 행복플러스보험이 시장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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