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창립 50주년 기념 다양한 이벤트 실시

2011-01-0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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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농협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금융이벤트를 실시한다. 특히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신생아, 산모, 어린이에 대한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는 설명이다.
 
우선 ‘농협 창립 50주년 기념둥이 탄생! 축하 이벤트’를 통해 올해 출생한 신생아를 대상으로 농협과 금융거래시 축하 선물을 증정한다.
 
선물은 지능개발용 완구, 두뇌자극 촉감헝겊책, 고급 베이비 로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오는 3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출산 여성을 대상으로 7월말까지 ‘NH-우먼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해 신생아를 출산해 정기예금 등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하여 1등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을, 2등은 50만원 상당, 3등은 5만원 상당의 육아용품을 증정한다.
 
신묘년 새해 및 새학기를 맞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깡총깡총 토끼와 함께 이벤트’도 펼친다. 어린이 전용 통장인 후토스 통장을 가입한 어린이를 추첨해 1등에게는 150만원 상당 고급 컴퓨터, 2등 카메라, 3등 후토스 캐릭터 손목시계를 증정한다.
 
농협 관계자는 “특색 있는 사은품 및 경품으로 고객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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