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한국암웨이는 2011년 시무식을 '도전 골든벨' 형식의 이색적인 행사로 전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350여명의 직원들은 제주도 2박3일 여행권, 아이패드, 호텔숙박권 등의 경품이 걸려있는 퀴즈를 풀면서 화합을 다졌다. 퀴즈는 암웨이가 추구하는 가치, 회사 전략, 방문판매법 관련 기본 사항 등을 중점으로 출제됐다. 박세준 한국암웨이 대표이사는 "직원의 만족도가 기업 성장의 핵심 원동력"이라며 "2001년 첫 날을 큰 웃음으로 시작한 만큼 올 한해에도 '즐거운 일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