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현대증권에 따르면 최 사장은 “국제ㆍIBㆍ자산운용 부문은 올해를 글로벌 수익실현의 원년으로 삼고 그동안 다져온 해외 영업기반을 토대로 수익창출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증시는 기업실적과 수급여건 개선으로 2400포인트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여 주식 관련 영업력으로 증권사별 실력이 판가름날 것”이라며 기존 브로커리지 경쟁력도 지속 강화해야 한다고 전했다.
최 사장은 또 “상품ㆍ영업경쟁력을 바탕으로 자본시장 선도 빅3 증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