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오전 수도방위사령부 독거미부대를 방문했다. 오 시장은 이날 장병들과 함께 점호와 체조, 구보 등을 했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 "1000만 서울시민은 물론 모든 국민들이 안심하고 경제활동과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장병들을 격려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