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원장은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정신으로 국가 경제를 견인할 대형 융·복합 연구과제의 성공적인 수행으로 ETRI가 IT 국가대표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기술완성도 제고와 기술 사업화 강화를 통한 신 에코시스템(Eco-System) 구축 △신 지적재산권(IPR) 전략을 통한 우수 특허 확보 △인력양성과 인사관리시스템의 선순환 체계 확립 △선진 노사관계 구축과 윤리경영 강화를 통한 투명하고 깨끗한 상생의 노사협력 방안 마련 △모든 직원들이 함께하는 참여와 소통의 조직문화 조성 등을 중점 과제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