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사진 - KBS '가요광장'] |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33)이 결혼한 지 7년 만에 엄마가 됐다.
29일 홍진경 측은 "홍진경 씨가 29일 오후 2시29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2.9㎏의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다"라고 전했다.
홍진경 측은 "그간 방송 활동도 자제하며 태교에 전념했는데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 홍진경이 무척 기뻐하고 감사하고 있다. 그동안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달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진경의 미니홈피를 찾아 "진경언니 득녀 축하드려요", "라디오 돌아오기는 힘들겠군요", "언니처럼 딸 이쁘게 멋지게 키우세용" 이라며 축하메시지를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