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감귤즙, 집에서 1년 내내 드세요

2010-11-24 14:52
  • 글자크기 설정


(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이중석)는 감귤즙 저장 알루미늄 봉지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감귤즙 봉지는 1.5ℓ크기로 밀폐가 가능해 오래동안 상온에서도 변질되지 않는다고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설명했다.

올해엔 모두 5만매를 제작해 1농가당 500매까지 보급하고 있다. 1매당 생산비용은 180원이 들지만 농가에선 50원만 부담하면 된다. 5만매 분량을 감귤즙으로 가공하면 120톤의 감귤을 보관할 수 있는 물량이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또 감귤즙 가공기술과 저장기술도 보급하고 있다. 

kjt@ajnew.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