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소방서(서장 이경호)는 지난 9월부터 “찾아가는 도민안방”의 일환으로 U-119 안심콜 서비스와 각종 소방민원 상담서비스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찾아가는 도민안방이란 365일 24시간 도민이 있는 곳은 어디든 찾아가 무한봉사와 무한 섬김의 행정을 펼치기 위한 도민행정으로 생활민원과 서민돌봄, 일자리지원, 도시주택, 법률 및 부동산 상담, 의료서비스, 이동도서관 등의 업무를 펼치는 서비스다.
이에 양주소방서는 현재 U-119 안심콜서비스 70건을 등록, 찾아오는 도민의 혈압ㆍ혈당 체크 및 응급처치방법(CPR 및 부목 사용법) 등 생활속 기초 응급처치법을 교육ㆍ홍보하고 있다.
또한, 화재 피해 발생시 긴급구호 KIT 제공 등 양주소방서에서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최종복 기자 bok7000@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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