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덕 캐기 체험행사는 '파평산 더덕농장' 30만여㎡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직접 채취한 더덕을 ㎏당 3만원에 가져갈 수 있다.
산더덕은 산삼에 버금가는 효과가 있다고 해서 사삼(沙蔘)이라 불렸으며 항암효과가 좋은 사포닌 성분 등 각종 영양분을 고루 갖추고 있다.
특히 파평산은 서늘한 기온과 큰 일교차 등 더덕 재배에 기후조건이 잘 맞아 쌉싸름한 맛과 진한 향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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