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수의 피앙세로 밝혀진 탤런트 한태윤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설레임으로 꾸민 것으로 밝혀졌다. 13일 한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정수와 한태윤은 친구 소개로 만나 1년의 연애중이며 양가 부모님과 인사를 마쳤다. 내년 안에는 결혼할 것으로 보인다. 한태윤은 미니홈피에 "두근두근"이라는 말로 현재 심경을 표현했다. 이 보도가 나간 이후 2만명이 넘는 누리꾼들이 방문하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