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현대건설이 해외 수주 소식에 강세다. 8일 오전 9시15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일 대비 1.53% 올라 7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현대건설은 리비아에서 13억6000만달러 규모의 트리폴리 웨이스트 발전소 공사 수주를 획득했으며 다음달부터 공사에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jsim@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