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17일 '제8회 63빌딩 계단오르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다문화 가정과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으로 구성된 농구팀 30여명과 다문화 가정의 남편들,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김보성씨가 일반인 참가자 1000여명과 함께 계단 1251개를 오른다. 참가자 1명이 계단 1개를 오를 때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10원씩 적립해서 다문화가정 지원에 쓴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