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항쟁기 강제동원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원희생자 등 지원위원회(위원장 오병주)는 6일 충남 천안 '국립 망향의 동산'에 국외 강제동원 희생자 257명의 위패를 봉안한다. 위패봉안식은 이날 오후 2시 국립 망향의 동산 귀정각 앞 광장, 망향의 집에서 위원회 관계자와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