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은 17일 일본 나무라조선소에서 건조된 17만4천t급 대형 벌크선 포인세티아호를 넘겨받았다고 밝혔다. 포인세티아호는 길이 290m, 폭 45m 크기로 2026년까지 포스코가 원료로 쓰는 철광석 3천200만t을 운송하는데 투입된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