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에임하이가 유상증자 결정 후 급락하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9분 현재 에임하이는 전 거래일보다 8.73% 떨어진 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임하이는 이날 운영자금 9억9900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1030원이다. 청약예정일은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이며, 납입일은 15일이다. 신주는 오는 30일 상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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